안녕하세요.
오늘은 여수여행을 가면 꼭 들르는 필수 코스 향일암을 돌아보겠습니다.
여수여행 필수 코스 여수 향일암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전국 4대 관음기도처중 하나라고 알려져
많은 분들이 찾는 광광지이지요.
안타깝게도 2009년 불의의 화재로 원통보전, 종각,종무소등이 소실되었는데요.
2012년 복원하여 낙성식을 가졌습니다.
그나마 여러가지 조사자료등을 토대로 복원 할 수 있었지요.
숭례문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들이 화재로
소실되는데 더욱 더 신경을 써서 우리후손에게
제대로 물려주어야 할 것 같습니다.
여수여행 필수코스 향일암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해수관음상을 바라보며 원효대사의 기도처를
보며 관음보살의 영험으로 각자의 바램이 성취되기를 기도하는데요.
얼마남지 않은 수능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행복을 위해 기도를 하더라구요.
요즘 젊은이들은 서로의 사랑이 지켜지기를
기도하기도 한다고 해요.
여수여행 필수코스 향일암에서 바라본 풍경이에요.
굳이 관음보살에게 기도를 하거나
소원을 빌지 않아도 저 푸른 바다를
바라보고 바다바람을 씌는것 만으로도
만족할 만 한 여행지라고 생각되지 않나요.
여수여행 필수코스 향일암 올라가는 길에서 만나는
재미있는 풍경들입니다.
그리고 향일암의 문은 다른 절의 문과는 다르게
등용문이네요.
향일암 오르는 길이 얼마나 가파르면 이름도
등용문이라고 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가을 바다바람을 맞으며 올라가도 땀이 나는데
그래도 재미있는 풍경들을 보면 힘이 나더라구요.
여수여행지 향일암 오르는 길의 하이라이트는
오르는 길 마지막에 있는 돌문과 돌계단이지요.
지금이야 기계가 발달해서 이렇게 만들수
있다고 하지만 그 옛날 이런 것을 어떻게
만들었을까 하는 의문을 가져봅니다.
향일암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장관이라하여
향일암이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제가 아침 일출시기에 향일암을 가지 못해서
멋진 일출광경을 올리지 못햇어요.
다음에 다시 올릴때는 꼭 일출광경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여수여행 필수코스 중 하나인 여수 향일암을 둘러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