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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트레킹 인천공항출국에서 안나푸르나지역 출발지 까지 가는길입니다.

여행컨설턴트 2021. 9. 25.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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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안나푸르나트레킹을 갈때의

여정중 인천공항출국에서 카투만두공항에 도착하고

이어서 국내선을 이용하여 포카라공항까지 이동했던

과정을 블로그에 담아 보겠습니다.

 

안나푸르나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인천공항에서 네팔 카투만두 공항까지는 대한항공을

이용하여 이동을 합니다.

KE695편인데 출발시간이 약간씩 변하여 코로나로

인해 항공이 끊어지기직전에는 인천공항 13:30

출발하여 네팔공항에 18:15 도착이었었는데요.

지금 올리는 글은 그 이전의 스케즐로 09:55출발

13:45 카투만두 도착 여정일때의 사진입니다.

 

 

그때가 그립습니다.

그때도 하늘은 맑았구요. 구름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히말라야로 떠날때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안나푸르나트레킹을 하기 위해

네팔에 도착하여 게이트에 도착하면

네팔인들은 승무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짐을내리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동남아 국가를 가게 되면 자주 보는 풍경인데 네팔도 예외는 아니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 걸어가도 될 거리인데

꼭 버스를 타고 이동하라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는것이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도 말입니다.

그래도 공항에서는 공항직원들이 시키는대로 해야지요.

 

 

히말라야트레킹을 하는 히말라야를 품고있는 나라 네팔은

힌두교를 국교로 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힌두교의 나라답게 공항에도 힌두교의 어느신인지는

몰라도 신이 앉아서 우리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네팔사람들은 그 신에게 경배를 하기도 하지요.

 

 

국제선 공항에 내려 입국비자신청서와 입국신고서를

확인한 후 입국을 진행합니다.

현재는 온라인 비자신청을 한 후 PCR검사

음성확인서 또는 백신주사확인서를 지참한

사람들만 네팔에 입국 할 수가 있습니다.

 

 

안나푸르나트레킹을 하기 위해서는

국제선 공항에서 짐을 찾은다음 바로 옆에 있는

네팔 국내선 공항으로 이동을 합니다.

보통 여행사를 통해 트레킹을 한다면 여행사에서

준비한 차량을 이용하면 되는데 혹시

혼자 또는 개별트레킹을 준비하였다면

국제공항에서 국내선공항까지 택시를 이용하여

이동을 해야 합니다.

 

 

안나푸르나트레킹 출발지 포카라로 가기위해

국내선 공항에서 보안검색을 하는 모습입니다.

네팔국내선 보안검색은 보안요원이 직접

몸수색을 하는데 놀라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특별한 차이는 없고 사람이 직접 한다는 차이만

있을 뿐이니까요.

보안검색을 마치면 국내선을 타기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 그 버스 역시 우리나라 7~80년대의

버스라고 놀라지는 마세요.

안전하게 우리를 항공기가 있는 곳으로

이동을 시켜주니까요.

 

 

국내선 비행기는 30인승 프로팰러비행기 인데요.해

지금은 50인승 비행기로 많이 대체되었다고 하구요.

2~3년내에 국제선 공항도 생길 꺼라고 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네팔경제가 워낙 안좋아 조금 늦어질 것 같기도 해요.

조금 작은 느낌은 들지만 그래도 우리를

안전하게 포카라로 이동시켜줍니다.

 

 

거기다가 이런 멋진 풍경도 구경시켜주거든요.

이런 멋진 풍경도 작은 비행기이니까 가능하거든요.

히말라야설산이 계속해서 보여주거든요.

 

 

히말라야트레킹중 안나푸르나베이스캠프루트 출발지인

포카라공항에 도착하면 아담하고 예쁜 시골공항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포카라공항에 내리면 안나푸르나와 마차푸차레등

히말라야설산들이 반겨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포카라에 도착하면 다음날 부터는

안나푸르나를 바라보며 걷는 트레킹이 시작됩니다.

 

다음편을 기대해 주세요.